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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28

ㅋㅋㅋ 미안타....^^ ㅋㅋㅋㅋㅋㅋ 2007. 9. 6.
지과장... 창조건축 기대주(? : 사실 내가보기엔 창조건축 제1 기대주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지과장님Rinart 서버관리자(? : 사실도메인 명의가 이녀석으로 되어있지 아마?)Arckospi주말에보는 건축사 시험 대박기대한다^^;;96학번 건축사 1호 대박화이팅이다...ㅋㅋSuntory Museum에서... 2007. 9. 4.
앞으로도 Nothing... 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그리고 그다지 많이 남은것도 아니다...더구나 지금까지 그리 헛되이 산것도 아닌듯 싶다...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과...나와 술한잔 기울일 친구가 있다는 것과...어딘가에 나의 노력이 들어간 건축물이 있다는것과.........내가 죽어도 잊지못할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그냥 시간 흐르듯이...그냥 물에 떠가듯이...남은 생을 마감해도...그다지 나쁜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 2007. 3. 7.
아싸~~~! 하루~~ 해수 관음상 앞에서 하루.........여전히 쓸쓸한 셀카짓....그래도 그리 처량해보이지는 않다.....고 생각해.... 2007. 2. 28.
그리고.. 오해... 겨울 바다 야경약간의 센티렌탈리즘에 빠졌던 순간......한마디 말로 그냥 풀어질수도 있는오해로 얽혀있는듯한 삶...형아 그동안 미안했다...이말 한마디 하려고 저만큼의 발자국을 남길만큼 서성일수 밖에 없었다.... 2007. 2. 27.
Funky Groover 눈이 내린 저녁에 같이 있던 녀석과 돌아가는 길에 찍은 핸폰 사진인데눈덮인 자전거의 모습이 정겨워 보여서.........내겐 정말 좋은 친구가 남부럽게도 여러명 있다...그중 한명을 주말 저녁에 만났고한시간넘게 택시를 기다려 태워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득 복받은 놈이란 생각을 해봤다.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가는 연말 틈을 타서 밤늦게 소주한잔 기울일수 있는 친구가 고마울 뿐이다...내 삶은 그들이 만들어가는지도 모른다... 2006. 12. 19.
단지 업무일뿐.... 10월내내 술로만 배를 채웠던듯 싶은 느낌과 오늘 점심을 먹는데 식도가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그리고 쓰라린 아픔...물한잔을 마셔도 슬슬 쓰라리기 시작하는게술을 줄일때가 온듯 싶다......내삶에 필요한게 뭘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생각나는건 돈과................따스함??....뿐이더라...전엔 카메라도 생각났었는데......돈이야 머...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는 생각이지만........뭘까??....내가 그리워하는 따스함이란..............엄마가 보고싶다....ㅋㅋㅋ사진은 내자리....회사에서 아파트펜트하우스 설계중...그림은 심심할때 그린거(가장큰 그림이 내얼굴)... 내가 집보다 더 오래 머무는곳...사진이 무작정 찍고 싶어져서 찍었을 뿐 다른 의미는 없다... 2006. 10. 28.
백쌤... 백쌤...현상설계땜시 강의에 참석못하게 되어버렸다...배우는것도 많지만...그에게 끌리게 된건사진을 찍을때 피사체에아주 쉽게 서슴없이 다가서는 당당함때문이었다...그는....프로라고 생각하게 한다.... 2006. 10. 21.
GIMH 오늘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 근무를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정말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건 무슨 이유였을까.. 집을 나와 살게 된것이 4월 20일쯤이니깐 지금 7달이 되어가는건데... 오늘만큼 집에 들어오기 싫은 경우도 없었고... 오늘만큼 외롭다는 생각을 한 경우도 없었던듯 싶다. 후배와 메신저를 통해 넋두리를 잠깐 했었는데 그 외에는 정말 외롭다는 생각 뿐이었던것 같다.. 어디든 가고 싶었다. 내 홀로 처한곳만 벗어날수 있다면... 그곳이 서울이든 서울이 아니든 밤새 달려서 내일 출근에만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어디든 가고 싶었다. 하지만 갈수가 없었다. 혼자 떠나버리면... 그래서 어디든 여기다 싶은곳을 찾아버리면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듯 싶었다. 운전을 하면서 내내 그생각이었다... 2006. 10. 16.
여름휴가, 회상, 가능성....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에 맹목하지 말아라....네가보는 사람에 대한 믿음은 일시적인것에 지나지 않으니....사진이 좋은건 변하지 않는다는 이유이지만....사람이 좋은건 변할수 있다는 가능성때문이라는것 또한 잊지 말아야한다........급히포기하지 말아라...포기하는 순간까지의 고뇌와 포기라는 결정의 어려움이 진정 사랑의 크기라는건 경험으로 알고있으니.......사랑과 사람과 삶이라는 세가지 말이 비슷한건...포기하는 순간 절망이 기다리고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남해 가천. 여름휴가 schinkel(김세헌)作] 2006. 8. 9.
여름휴가 schinkel..... in '소쇄원'... 2006. 8. 6.
여름휴가 남해 가천마을...가다랭이논 찍으러 간곳... 맨발의 기봉이 촬영셋트장......하지만 영화는 아직 못봤다... 200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