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ru

앞으로도 Nothing...

by haru2517 2007. 3. 7.





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

그리고 그다지 많이 남은것도 아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그리 헛되이 산것도 아닌듯 싶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과...

나와 술한잔 기울일 친구가 있다는 것과...

어딘가에 나의 노력이 들어간 건축물이 있다는것과...

...

...

내가 죽어도 잊지못할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

그냥 시간 흐르듯이...

그냥 물에 떠가듯이...

남은 생을 마감해도...

그다지 나쁜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

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

'Haru'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ㅋㅋㅋ 미안타....^^  (0) 2007.09.06
지과장...  (0) 2007.09.04
아싸~~~! 하루~~  (0) 2007.02.28
그리고.. 오해...  (0) 2007.02.27
Funky Groover  (0)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