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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그리고.. 오해...

by haru2517 2007. 2. 27.



겨울 바다 야경

약간의 센티렌탈리즘에 빠졌던 순간...

...

한마디 말로 그냥 풀어질수도 있는

오해로 얽혀있는듯한 삶

...

형아 그동안 미안했다

...

이말 한마디 하려고

저만큼의 발자국을 남길만큼

서성일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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