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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59

단양팔경_사인암 사인암의 늦은 시간.... 2011. 5. 31.
2009. 11. 2. 삼성동 낮게 앉은 스카이라인과 넓은 하늘, 주저 앉은 하루에 올려다본 하늘...2009. 11. 2. 삼성동.이제 연말의 시작인듯 싶다... 2009. 11. 5.
비오는 퇴근길 꽤나 지친 하루였는가보다... 기둥에 기대어 선 남자는 한참을 가서 내렸다...땀냄새에 비냄새에 올들어 처음 켜는 에어컨 냄새에...지친하루의 마감은 기둥의 힘조차 빌리지 않고선 너무나도 힘들다...저 남자는 내일이 오늘과 다를거란 기대를 하고 버티는 것일까?...2009_5_11_비오는 퇴근길매일이 다르지만....매일이 다르지 않다.... 2009. 5. 12.
비오는 퇴근길 걸어간다.비오는 하루는 우울하다.단지 걷는것 뿐인데도 비는 마치 슬픈 배경처럼...우울하기만 하다...2009_5_11_ 비오는 퇴근길...우울하지않다... .........다만,복잡할 뿐... 2009. 5. 12.
비오는 퇴근길 숲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멈추는 순간 방향은 사라진다.방향이 사라지면해를 기다리게 될 뿐이다...그렇게 바보가 되어간다...2009_5_11_비오는 퇴근길...얼만큼 바보가 되어있는걸까 난.......... 2009. 5. 12.
비오는 퇴근길 저 숲 끝에도 길은 있을것이다...가보지 않고서는 모르리라...수고하지 않고 대가를 바랄수 있을까?...걸어보지 않은 젊음이여...비상을 꿈꿀수 있겠는가...2009_5_11_ 비오는 퇴근길나의 인생에퇴근이란 일상은 과연 몇번이나 남았을까 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 2009. 5. 12.
딴생각... 지금해야 할 것들을 잠시 접음...그리고 잠시 생각을 돌리다...............하지만 버스를 놓치면 곤란하다.........2009. 4. 29. 여의도 환승센터 퇴근길...회사에서 업무중에 딴짓을 하고 있었다...결과적으론 머리만 더 복잡해졌지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 4. 29.
도심일몰 퇴근길 도심일몰...정말정말 지칠만큼의 무료한 회사생활이다...지겨운 회사다... 언제쯤 좋아질지 모르겠다...그냥 일찍가는 나름의 혜택(??)을 즐기기로 했다...2009. 4. 23. 목사진을 다시 열심히 찍어보기로 결심은 했는데... 어케될진 모르징....흐흐 2009. 4. 24.
소양댐에서... ...2009. 4. 11. 토. 소양댐에서... 2009. 4. 24.
念... '존재감'만으로도 외롭지 않다 함은 '부재'라는 마음속의 허공을 이겨낼수 있다 생각한다... ... ... or '부재'라는 마음속의 허공은 '존재감'만으로도 외롭지 않다했던 마음을 무너뜨릴수 있다 생각한다... ... ... 오늘 몇마디 쓰지 않았을뿐인데... 오만가지 상상이 스쳐간다... 2008. 11. 18.
바다는 상념이다... ...그 흔한 자유로움이야스쳐가는 한줄기 상념만으로도느낄수도 있으며...만질수도 있으며...그럼으로써 빠져들 수도 있다만.........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 상념 안에서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다시떠나지 않고도여행할수 있지 않을까... 2008. 11. 18.
왜..... 왜 찍었을까 이사진을... ... ... 간만에 블로그짓좀 하려고 찾아본 사진이... 엉망이더라... ... ...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