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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과장... 창조건축 기대주(? : 사실 내가보기엔 창조건축 제1 기대주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지과장님Rinart 서버관리자(? : 사실도메인 명의가 이녀석으로 되어있지 아마?)Arckospi주말에보는 건축사 시험 대박기대한다^^;;96학번 건축사 1호 대박화이팅이다...ㅋㅋSuntory Museum에서... 2007. 9. 4.
designed by who?? Suntory museumAndo Dadao 作 2007. 9. 4.
날씨좋은 일본... 여행복은 있나보다...성현에서 중국갈때도 날씨 죽였는데...이번 일본여행도 일단 날씨는 좋았다...회사 이직의 호재라 생각하며.......조용히 놀다 왔다...ㅋㅋ 2007. 9. 4.
a fine day.... 여행복은 있나보다... 회사 옮긴지 한달만에 일본 여행을 갔다...좋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사진 잘나와서 기분은 좋다...^^;;근데 중간에 잘 보면 이상한게 찍혔다...나름 UFO라고 생각해봤는데... 아니겠지?? 2007. 9. 4.
광민이 쉬는 모습....^^;; 그냥 그렇게 말야 흘러가는듯 사는거 말고...조금은...그래도 조금은 진지하게 살아가는거...그런게 진짜 삶 아닌가??...나만 그런건가??...그래서 소외감 느끼는거야??...........아이씨발....안해....안하믄 되잖아!!!! 썅............너처럼 누워서 아무생각없이 쉬고싶다...그래서 누워봤는데....안되더라 그게................ 2007. 7. 13.
부석사 무량수전... 얼마나 살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천년을 살 수는 없을거라는 확신 하나만으로...인간보다는 한그루 고목이 되고 싶다...죽어서도 하나의 기둥으로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볼수 있다면...그걸로도 충분히 지붕이라는 업을 짊어질수 있을듯 싶다............5월1일찍은 사진들... 부석사 무량수전... 2007. 6. 18.
FENCE 회원 로그인하신분들에 한에서만 글쓰기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자주 글을 올리진 않지만... 또한 답글이 많이 달리는것도 아니지만...가끔 아리송한 이름으로 올라오는 답글때문입니다............글을 꼭 써야겠다면 가입하시고 쓰시구요....(머 사실 그럴분들이야 전혀 없을듯 싶고...)가입이 귀찮으시다면...오지 않으셔두 괜찮습니다...(사실 볼것도 별로 없구 실력도 그다지 좋은것도 아니고...그나마 바빠서 업뎃도 더디고하니 굳이 뭐...)개인적인 나름대로의 일기장같은 정도의블로그입니다...기분나쁜 기억으로 인한 싸움의 장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2007. 6. 10.
추억.... 대학 2년차때 만든 종로타워모델...졸업전시 찬조작품으로 5명이 모여서 만든거...광민이 많이 고생했고 영호 많이 고생했고... 나머지는 음... 나포함해서 별로 그닥 고생은....ㅋㅋㅋ졸전끝나고 모형 망가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한테 이런 사진이라도 남아서 다행이다...... 2007. 6. 9.
흠... 다시 가끔 발신번호표시제한이라는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아도 이야기도 없이 정확히 6-8초 사이에 끊는 전화...누군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그생각뿐이다...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누굴까 ...........말해도 잡아먹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전화하면 이야기합시당... 나도 요즘 전화가 너무 하고싶은 사람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사진의 물건은...포크레인으로 알고 있지만 건축에서의 정식명칭은 백호우라는군.... 강에서 모래 채취할때는 크램쉘을 쓴대... ......짤방사진같군...ㅋㅋㅋㅋ 2007. 4. 27.
일상... 일상은 저런거야... 줄줄이 앞선 사람을 따라가면서... 옆에사람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속도 내면 나도 지지않고 맞춰서 달려가고... 해가 저물면 순서대로 후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앞차가 서면 나도 따라 서고... 누군가 틈을 보여주면 새치기도 하고... 미안하면 살짝 윙크해주기도 하고... 이길이 아니다 싶으면 금을 넘어서 다를 줄을 서보기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목적지에 가까워지는거야... 그래서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면 잘 잘 도착한것 만으로 위안을 삼으며 편히 쉴수 있는 포상이 주어지도해... 그리고 어떤이들은 얼마만에 도착했다는 기록으로 자기자신을 과시할수 있는 포상이 주어지기도 하더라... 근데 어쩔때는 목적지에 다다르기도 전에 다른곳으로 목적지를 바꾸기도 해.... 그래서 왔던길을 돌아가.. 2007. 4. 23.
Elevation ... 선형 요소와 면분할... 저것도 작가의 뭔가..... ...음... ... 뭔가... 적극적인 의도였을것이다... 광진구 [해피데이스파] 2007. 4. 23.
앞으로도 Nothing... 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그리고 그다지 많이 남은것도 아니다...더구나 지금까지 그리 헛되이 산것도 아닌듯 싶다...나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과...나와 술한잔 기울일 친구가 있다는 것과...어딘가에 나의 노력이 들어간 건축물이 있다는것과.........내가 죽어도 잊지못할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그냥 시간 흐르듯이...그냥 물에 떠가듯이...남은 생을 마감해도...그다지 나쁜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어차피 살아야 할 삶이다... 200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