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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상념이다... ...그 흔한 자유로움이야스쳐가는 한줄기 상념만으로도느낄수도 있으며...만질수도 있으며...그럼으로써 빠져들 수도 있다만.........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 상념 안에서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다시떠나지 않고도여행할수 있지 않을까... 2008. 11. 18.
왜..... 왜 찍었을까 이사진을... ... ... 간만에 블로그짓좀 하려고 찾아본 사진이... 엉망이더라... ... ... 2008. 11. 18.
하늘/전신주/건물... 또다시 서울은 사람한명 마주치기 힘들었던 일요일의 종로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진꺼리이더라......서울 종로... 2008. 8. 9.
만약에... 만약 저게 해바라기라 믿을수 있다면....배경이되어주는 셔터 또한 하늘이라 믿을수 있을까...??...서울 종로... 2008. 8. 9.
공장에는.... 녹물 가득한 거리...그 공장 안에는 신발장이 없나보다...주인아저씨는 혼자서 뭘하고 있는걸까?...서울 종로... 2008. 8. 9.
Objet... 사람한명 마주치기 힘들었던 일요일의 종로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진꺼리이더라... 서울 종로... 2008. 8. 9.
focus... 보고싶은 것이 무엇인지...젖어버린 지면인지...고인물에 담긴 건물인지...보여주고 싶은것이 무엇인지...알수 없다...내 마음을 담은 가슴인지... 내 가슴에 담긴 마음인지...서울 종로... 2008. 8. 9.
2008. 08. 03 간만에 본 하늘... 그래서 더 낯설음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른다...낯선 마음이 생길정도의 동행이었다는 그의 말에 동감 한표...^^서울 종로... 2008. 8. 9.
겨울여행... 얼어버린 홈페이지......연말 업무는한겨울의 새벽 찬서리처럼블로그를 향한 손발을 꽁꽁 얼려버리는듯 싶다... 2008. 2. 12.
자화상... 회사에서의 나의 모습도 저럴까....그냥 무덤덤하게 버티는정도로...??...당신의 업이 행복하다 말해줬으면 좋겠다.... 2007. 12. 4.
Sign. 짊어진 어깨와고단한 등때문에 ....나도 당신같다............당신도 행복한거지??- 예술의 전당회사업무로 인해 바빴던 며칠과 한동안 나에게 아팠던 썩은 이빨같은 사람에게서 이제사 벗어난듯 싶다..남겨진 일을 떠맡게 되었지만... 그래도 회사가 조금은 좋아졌다... 2007. 12. 4.
낯설지만... 너의 느낌.........낯설지만......낯설지 않은 듯해....... 200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