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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59

Funky at the Sindoori... 바쁜와중에 틈틈이 시간내서 즐기는 인생들...미친듯이 사는 와중에 그래도 당신이나 나나 즐길수 있는 만큼 즐겨오긴 한듯 싶다..좀더 미친듯이 즐겨보자구.........P.S 카메라 구입한거 추카한다...차산것도 추카하고...뒤늦은 추카가 좀 미안하지만....ㅋㅋㅋ 2007. 10. 23.
너 있는곳 ver.2.0 ...너있는곳...작은 무대라고 생각해......그리구...슬픈내용이구.........엔딩은...아직모르고......울고 있었다...그리고 그녀를 그가 감싸주었다.......그들의 엔딩은 행복으로 결말짓길.......2007년 Kyoto Station에서...P.S._오늘도 또 발신표시제한의 전화가 왔다...._파란블로그는 이제 로그인은 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제한되도록 변경되었다..._전화너머로 숨소리만 서너번 들었던것 같다...(사실.... 변태같았다...)_식사시간이었다...._누굴까?..... 2007. 9. 12.
효고박물관... 자만인지 아닌지 모르지만...(물론 자만이 맞을거다...) 이사진을 보고서야 아주조금 사진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그렇지않나?? 2007. 9. 12.
1소점투시도 1소점투시도기법에 의한 그림을 보면 거울속의 무한반복을 떠오르게 한다... 더군다나 타일에 의한 그리드모양이나 타일접선축에 맞춘듯이 반듯하게 서있는 문의 패턴변화들 조차도 빛의 반사를 똑같은 패턴의 사각형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그러한 효과는 소점으로의 시선유도는 물론이려니와 인식속의 자아가 소점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관조하는듯한.... 음... 어떤 생생한 상상을 만들어준다... .... .... .... 그래도 이사진은 안내용 표지판의 작은 기둥이 소점으로의 자아상실 느낌을 가로막고 서있는듯 싶어서 음...안정적(?)이다.... .... Kyoto station.... 2007. 9. 12.
ray_stair. 효고박물관.... Ando.... 2007. 9. 12.
만성_in japan... 조금은 그래도 둘이라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용기가 없는건지....미련 뿐인건지........Suntory Museum.... 2007. 9. 6.
designed by who?? Suntory museumAndo Dadao 作 2007. 9. 4.
날씨좋은 일본... 여행복은 있나보다...성현에서 중국갈때도 날씨 죽였는데...이번 일본여행도 일단 날씨는 좋았다...회사 이직의 호재라 생각하며.......조용히 놀다 왔다...ㅋㅋ 2007. 9. 4.
a fine day.... 여행복은 있나보다... 회사 옮긴지 한달만에 일본 여행을 갔다...좋은건지 나쁜건지... 암튼 사진 잘나와서 기분은 좋다...^^;;근데 중간에 잘 보면 이상한게 찍혔다...나름 UFO라고 생각해봤는데... 아니겠지?? 2007. 9. 4.
부석사 무량수전... 얼마나 살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천년을 살 수는 없을거라는 확신 하나만으로...인간보다는 한그루 고목이 되고 싶다...죽어서도 하나의 기둥으로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볼수 있다면...그걸로도 충분히 지붕이라는 업을 짊어질수 있을듯 싶다............5월1일찍은 사진들... 부석사 무량수전... 2007. 6. 18.
추억.... 대학 2년차때 만든 종로타워모델...졸업전시 찬조작품으로 5명이 모여서 만든거...광민이 많이 고생했고 영호 많이 고생했고... 나머지는 음... 나포함해서 별로 그닥 고생은....ㅋㅋㅋ졸전끝나고 모형 망가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한테 이런 사진이라도 남아서 다행이다...... 2007. 6. 9.
일상... 일상은 저런거야... 줄줄이 앞선 사람을 따라가면서... 옆에사람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속도 내면 나도 지지않고 맞춰서 달려가고... 해가 저물면 순서대로 후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앞차가 서면 나도 따라 서고... 누군가 틈을 보여주면 새치기도 하고... 미안하면 살짝 윙크해주기도 하고... 이길이 아니다 싶으면 금을 넘어서 다를 줄을 서보기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목적지에 가까워지는거야... 그래서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면 잘 잘 도착한것 만으로 위안을 삼으며 편히 쉴수 있는 포상이 주어지도해... 그리고 어떤이들은 얼마만에 도착했다는 기록으로 자기자신을 과시할수 있는 포상이 주어지기도 하더라... 근데 어쩔때는 목적지에 다다르기도 전에 다른곳으로 목적지를 바꾸기도 해.... 그래서 왔던길을 돌아가.. 2007.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