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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59

친구....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러 갈때도...주말 엄마 아빠한테 갈때도...한동안 누나를 집에 데려다 줄때도...그리고...그녀에게 달려갈때도...항상 곁에 있던 녀석은 너였는데...너를 너무 소홀히 대한거 같구나...어쩌면 내 블로그의 반은 너의 것일지도.......이번 여행도 힘들었겠구나...수고 많았다......PS...수고하는건 알겠는데...기름좀 적게 먹으면 더욱 좋은 친구사이가 될듯 싶다...ㅎㅎ 2007. 3. 7.
그 분... 낯선 작가...더이상 낯설지 않을수도 있고.......낙산에서 만난 낯선 작가입니다...방파제에서 사진찍는중에 인사를 나누고 그게 계기가 되어 한잔 술을 했고...사진을 남겼는데...너무 늦은듯 싶습니다...혹시라도 웹서핑중에 보시면 답글이라도 달아주세요..^^ 2007. 2. 27.
힘든 삶... 계획에 없던 급작스런 휴가발길 닿는대로 떠나버린 여행......낙산에서 낯선이와카메라를 매개로 하여한잔술과 속내음을 털어버린곳... 2007. 2. 27.
겨울... 가을... 봄... 눈이 내린 겨울에 떨어진가을 낙엽과이듬해 봄이 되어 올리는 나의 사진......뒤죽박죽이 되어버린풍경하루도 지금은 뒤죽박죽...... 2007. 2. 27.
눈내린 풍경...2006. 12. 이젠 정말 과거가 되어버린 풍경...참 좋은 길이었고겨울 눈내린 그곳은그 어느곳보다도아름다웠던곳......그곳을 버린 난...정말 바보였는지도모른다... 2007. 2. 27.
童心.... ... 2006. 12. 28.
눈오는 밤.... 사진을 찍기위한 장소 헌팅에 관해 생각을 할때 어딘가에 뭘찍으러 가는 것은 첫눈이 왔을때 누구도 밟지 않은 곳을 찾는 곳과 같은것 같고...일상에서 사진의 소재를 찾는것은 누군가 밟아버린 눈을 보면서 어떤 의미를 담아낼수 있을까 하는 의미부여의 과정과비슷한것 같다.한참을 내리고 그쳐버린 눈속에서 한밤중의 전신주를 바라보는것은장소헌팅일까 의미부여일까...??시린 옆구리를 누군가가 꼭 껴안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음.............헌팅???ㅋㅋㅋㅋ 2006. 12. 19.
Envy.... 바람이 불어 너를 이리로 홀로 떨어지게 했겠지만....바람을 탓하지 않음을 알고 있어................나도 그렇거든...... 2006. 12. 5.
낙엽이 배경이 되어주는 벤치 바쁜 회사 업무에 지쳐 잠시 회사를 나와 거닌 거리에서 의자를 발견하고 낙엽을 발견했다... ... ... ... 흙을 밟고 의자에 앉아보니... ... ... ... 춥더라... ㅋㅋㅋ.........바쁜업무에 사진찍으러 갈 시간도 없구... 그래서 그냥 핸폰카메라로 회사주변을 거닐었다. 일은 열심히 한다고 달려드는데... 건축이 원래 끝이 없는 일인지라... 열심히 하는만큼 불어나기만 한다... ... ... ... ...그래도... ...지칠수는 없는 없다... 2006. 12. 5.
視線...사랑:愛... 愛...사랑하는 엄마.......어린아이의 손길이 사뭇...... 2006. 10. 12.
두드려서.... 속이 뻥 뚫릴때까지 쳐서 무너져버리고 싶다..............그래...삶은 그렇게 조금식 무너져가는구나....[남산 한옥마을_두드락 공연] 2006. 10. 11.
소년의 손에서 날다 2006.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