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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주택C동... ..이제는 이곳도 다 되어간다.세월의 흐름을 색으로 막으려하지만서도한겹의 색으론 세월도 감추지 못하는가보다....한꺼풀 벗기면그냥 다 같아지는듯 하다. 2005. 1. 21.
single.... 철암에서 셀카루....역시 난 찍히는 스타일은 아닌가보다.... 여행은 혼자가면 안된다는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2005. 1. 13.
Naked.... ......우리사는 곳에서 몇겹의 꺼풀을 벗기면저렇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05. 1. 13.
철암 ... 2005. 1. 13.
거의 다 가져갔다... ...모래무덤에 나뭇가지 하나세워놓고가위바위보 하고서모래를 한움큼씩가져가다가나뭇가지 쓰러지면그사람이 술래.... .........이제거의 술래가 잡힐듯하다.... 2005. 1. 13.
Contrast.... 햇살이 강해질수록우리의 뒷모습은더욱 더 어두워지는듯합니다. 2005. 1. 13.
탄광촌 2005. 1. 11.
철암 철암역철암을 지금까지도 지탱해주는듯 합니다. 2005. 1. 11.
철암 철암을 알게 된건 작년 겨울 방송을 통해 철암 그리기를 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할아텍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더 알게 되었구요.탄광촌이구 지금은 거의 인구가 없는 그런곳이란것.개발이 맞물려 있다는것정도...굉장히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한 장소이지만어이없게도 그곳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2005. 1. 11.
철암 불이나서 사람이 없는것일까?사람이 없어서 불이 난 것일까?....어찌되었든 불이나도 다시 고쳐서 사용하지 않는다....그걸 고쳐서 사용할 사람이 없다.......불이 나지 않은 집도 비어있는 경우가 있다. 2005. 1. 10.
철암 철암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장면입니다.탄광촌을 말해주듯이 바로 연탄이 보이더군요.사람이 정말 별루 없던곳이었습니다. 2005. 1. 10.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할머니 앉아있던곳....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의 촬영장이었던 도계입니다.이곳은 영화에서 할머니가떡을 팔던 장소였고 이곳 맞은편에 약국이 하나나오는데지금은 그 약국건물이 헐려서없습니다.사실 그약국을 가보려고 온건데 아쉽습니다.약국에 있는 난로가 영화볼때 왜그리 따뜻해 보였는지 모르지만...아무튼 그 따스함을 찾으러 왔는데도....결국 없어지고 말았습니다.철도건널목에 없어진 관리원과그대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관리원 없음'의 표지판처럼점점 없어질지도 모르는 옛모습이었습니다........ 200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