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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벽지_여의도

haru2517 2011. 5. 21. 11:27


처음 저이를 보았을때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두번째 보았을때 저이는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세번째 보았을때에도 저이는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저이는 내가 보고싶을때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

...

...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될때가 있는법...

어리석은 하루가 알고있는 삶의 작은 한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