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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haru2517
2007. 3. 7. 00:57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러 갈때도...
주말 엄마 아빠한테 갈때도...
한동안 누나를 집에 데려다 줄때도...
그리고...그녀에게 달려갈때도...
항상 곁에 있던 녀석은 너였는데...
너를 너무 소홀히 대한거 같구나...
어쩌면 내 블로그의 반은 너의 것일지도....
...
이번 여행도 힘들었겠구나...
수고 많았다...
...
PS...
수고하는건 알겠는데...
기름좀 적게 먹으면 더욱 좋은 친구사이가 될듯 싶다...ㅎㅎ